'이혼숙려캠프'에서 '절약 부부' 아내의 반전 모습이 전해졌다.
남편은 "집안 일은 거의 다 제가 하고 있다.아내는 거의 안 한다"고 밝혔다.
식사 중에도 아내는 남편에게 계속 일을 시키기만 했고, 이에 서장훈은 아내에게 "지금 일을 하고 있냐"고 물었지만 "아니다"라는 말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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