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차 추경이 의결됐다.
앞서 국회에 제출된 고용부 소관 추경안의 규모는 2113억원인데, 국회 심의과정에서 체불근로자 권리구제 강화를 위한 추가 증액 필요성이 제기되며 대지급금 예산이 690억원 증액됐다.
이에 따라 대지급금 예산은 기존 정부 추경안인 818억에서 국회 증액(690억원)을 더해 총 1508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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