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 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김건희 여사 휴대전화와 메모 등 압수물 분석 작업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저를 압수수색하며 확보한 김건희 여사 휴대폰은 한남동 관저 퇴거 이후 교체한 신형 아이폰과 공기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여사의 휴대폰과 메모 등 압수물을 분석하는 대로 김 여사 측을 불러 포렌식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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