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차 트로트 가수로 한창 입지를 다질 시기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를 묻자, 전종혁은 "최근에는 배달하는 비중이 더 높다.배달이 오히려 더 수익이 창출되는 상황이다.하루 서너 시간은 일해야 생활비를 벌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배달 일을 하며 전종혁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결국 중간에 일을 마쳤다.
중학교 때부터 고질적으로 괴롭혔던 무릎 부상으로 결국 26살에 축구선수를 은퇴하게 된 전종혁은 "그 당시에 트로트 오디션이라는 포스터가 제 눈에는 동아줄 잡는 느낌이었다"라며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이유에 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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