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자이언츠 롯데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외국인투수 터커 데이비슨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9승 1무 13패를 기록한 롯데는 선두 LG트윈스(20승 11패)와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데이비슨은 이날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빼앗으며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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