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일 대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직후 예정대로 경기 북부 접경지역으로 향해 시민들과 만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파기 환송에 대한 일부 시민의 우려에 대해 "잠시의 해프닝"이라며 되레 격려하는 등 재점화한 사법 리스크를 정면 돌파하며 국민과 직접 만나 민생을 챙기는 데 공을 들였다.
이 후보는 연천의 한 분식집에서 한 중년 여성 시민이 대법원의 파기 환송 결정에 대한 우려를 표하자 "아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잠시의 해프닝"이라며 오히려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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