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 연합체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의 대통령 선거 후보가 '거리의 변호사' 권영국 정의당 대표로 결정됐다.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과의 경선 끝에 단일 후보로 선출된 권 대표는 대선 출정식을 통해 "정권교체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불평등과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권 당시 심화된 정치혐오·사회분열 속에서, 여성·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계층에 대한 혐오정치를 전략화한 윤석열 정권이 탄생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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