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생 아마추어 안성현(신성고)이 '한국의 마스터스'로 불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첫날 5언더파의 맹타로 선두권에 나섰다.
안성현은 1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6천747야드)에서 열린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쳐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엄재웅이 4언더파 67타로 1라운드를 마쳤고, 2023년 이 대회 우승자 정찬민이 14번 홀까지 4언더파를 적어내 정상 탈환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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