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존 펠란 미국 해군장관을 만나 한미 조선업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펠란 장관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아 조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오션은 미국 해군의 전략적 수요에 맞춰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건조 체계를 완비했다"며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 내 조선소를 인수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해군 MRO(유지·보수·정비) 사업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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