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은 1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6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내 5언더파 67타를 쳐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14번 홀(파4)에서 10m가량의 버디 퍼트를 넣었고, 이어진 15번 홀(파5)에서도 기분 좋은 버디를 추가했다.
4언더파에서 2개 홀을 남긴 전예성이 선두 도약 가능성을 품은 가운데 경기를 마친 선수 중엔 2020년과 2021년 이 대회 우승자 박현경과 지난달 국내 개막전 두산 위브 챔피언십 우승자 이예원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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