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는 일반적으로 여름철인 6∼8월에 집중되는데 지난해에는 전체 낙뢰의 84%가 여름에 발생했다.
이처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기상 현상인 낙뢰를 탐지하고자 기상청은 1987년부터 낙뢰관측장비를 설치·운영하기 시작했다.
기상청이 새롭게 제공하는 실시간 디지털 행정구역 낙뢰정보 서비스와 날씨알리미 앱의 위치 기반 낙뢰 발생 예측 알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모두가 낙뢰 피해 없는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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