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 에 위치한 초고가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가 커뮤니티 사우나 내 공용 비품 제공을 중단하면서 입주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일부 입주민이 공용 샴푸를 펌핑해 가져가는 사례도 반복됐으며 다른 주민들은 개인 용품을 가져오기 때문에 오히려 공용품이 불편하다는 민원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입주민 A씨는 "출퇴근 후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는데, 수건은 물론 샴푸까지 없애니 너무 불편하다"라며 "100억짜리 아파트에서 샴푸를 없애는 게 자존심 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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