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관광 플랫폼 기업 위디컬(대표 엄희찬)은 K-뷰티 전문 마케팅 기업 스타일82(대표 김뿌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헬스&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전문병원 중심의 환자 매칭, 의료+뷰티 복합 콘텐츠 개발, 현지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을 공동 수행하며 차별화된 의료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위디컬 엄희찬 대표는 “위디컬은 단순 병원 나열 중심이 아닌, 병원-환자-코디네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설계해 K-의료에 ‘경험 중심’ 가치를 더하고 있다”며 “스타일82와의 협업으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고소득층 시장에서 K-의료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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