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총리로서의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퇴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 대행은 이날 오후 6시께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배웅 나온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로비에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종문 국무1차장, 남형기 국무2차장, 김영수 국정운영실장, 박경은 정무실장, 김수혜 공보실장, 이충현 정무협력비서관, 신정인 시민사회비서관 등이 한 대행의 마지막 퇴근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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