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협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3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3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충주농협은 창립 이래 48회에 걸쳐 총 8억 4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한교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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