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총리직 사퇴를 발표한 가운데 퇴임식 대신 집무실에서 총리실 참모·직원들과 차담회를 했다.
총리실은 한 대행이 이 자리에서 "두 번째 국무총리직을 맡아 여러분과 함께 뛴 지난 3년은 가장 치열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2022년 5월부터 만 3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며 "땀을 뻘뻘 흘리며 뛰어다니던 새만금에서 최근에 산불 피해 현장까지 안타깝고 가슴 아팠던 날들이 수없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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