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일 예기치 못했던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정에도 이재명 대선 후보를 중심으로 흔들림 없는 '단일대오'를 유지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나온 후보 교체 주장을 일축하는 한편,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까지 이 후보를 빈틈없이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국민의힘 역시 대법원 판결 이후 이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재부각하며 후보 교체를 주장하는 등 총공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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