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가 1일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영화 '어느 가족' 씨네토크에서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관해 "인간을 끝까지 탐구하는 모든 예술가는 위대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송강호는 그러면서 "고레에다 감독님의 가장 큰 중심은 인간에 대한 탐구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며 이를 고레에다 감독의 위대한 지점이라고 짚었다.
이 영화는 그가 처음 접한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이기도 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