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의를 들으면 소외 계층에게 후원금이 전달된다고 속인 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가 ‘사회적단체’인 것처럼 위장해 회원들을 모집했다.
A씨가 고용한 텔레마케터들은 회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월 몇만원 정도를 내고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 소외계층에게 교육비를 후원할 수 있다’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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