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1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산림녹화기록물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에 핵심적인 기여를 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강원도 산림정책관을 역임한 안 위원은 2016년 12월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전국 추진위원들과 함께 산림녹화 유네스코 등재 사료 발굴·조사 연찬회를 개최하는 등 도가 등재사업을 주도하도록 이끌었다.
도 산림개발연구원장을 역임한 박 위원 역시 안 위원과 함께 도내 18개 시군과 산림조합, 독림가, 임업 후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총 2천700건의 산림녹화기록물 발굴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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