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영재 대법관)가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내면서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국민 관심이 쏠린다.
1986년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한 조 대법원장은 서울민사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로 근무했다.
귀국 후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