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전기및전자공학부 최신현 교수가 ‘2024년 현우 KAIST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최 교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하드웨어 기술 및 반도체 소자 분야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KAIST가 주관하고 현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해당 상을 수상했다.
초저전력 메모리 소자, 기존 대비 15배 이상 전기 절감 최 교수는 기존 반도체 공정의 전력 소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초저전력 상변화 메모리(PCM)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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