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복합리조트 신축공사장 화재 관련 허위 감리 서류를 제출해 건물 사용 승인을 받은 혐의를 받는 시행사 등 관계자 2명이 추가로 구속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서근찬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1일 반얀트리 화재 관련 건축법위반교사 등의 혐의를 받는 시행사와 시공사, 소방 담당 감리 등 관계자 5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구속된 이들은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복합리조트 건물 사용 승인과 소방시설 완공 검사 관련 허위 감리 서류를 작성·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