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출마의 최대 걸림돌로 여겨졌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서 유죄 취지의 확정 판결을 받으며 또다시 대선 행보에 새 전기를 맞게 됐다.
대법원의 파기환송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다시 서울고등법원으로 돌아오게됐고 4건의 형사 재판도 남아있다.
현재 이 전 대표는 △위증교사 의혹 △대장동·위례·백현동 개발 비리 및 성남FC 뇌물 의혹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 네 갈래의 형사 재판에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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