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11시, 서울시 캐릭터 ‘해치’ 탄생 1주년을 맞아 서울시청 로비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해치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팬클럽 ‘해치즈 1호’ 임명식을 가졌다.
서울시와 아이코닉스가 공통 투자하여 제작 중인 ‘나의 비밀친구 해치’는 서울을 배경으로 해치와 친구들이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총 26부작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서울시는 ’해치 팬미팅‘ 외에도 오는 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해치의 놀이방 ▲해치의 수영장 ▲해치의 옷방, 세 가지 테마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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