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단체로 위장해 기부금을 편취한 텔레마케팅 업체 운영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업체는 사회적 소외 계층에 교육을 후원하는 공익 단체인 것처럼 위장해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원들이 후원을 목적으로 낸 돈은 대부분 텔레마케팅 조직의 회원모집 수당으로 분배되는 등 후원과 무관한 용도로 사용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