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5월 임업인'에 삼척서 어수리 재배 김진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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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5월 임업인'에 삼척서 어수리 재배 김진국 대표

산림청은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삼척에서 어수리를 재배하는 김진국(64) 사돈농장 대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의 어수리 재배단지는 해발 700~900m의 고랭지에 펼쳐져 있어 눈이 녹아 스며든 물과 따뜻한 봄볕을 받고 자란 어수리는 향이 강하며 잎과 줄기가 부드러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가 높다 그는 어수리의 인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랭지 산나물을 생산· 판매해 연간 1억7000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어수리라는 이름은 '임금의 수라상에 올라가는 귀한 산나물'이란 의미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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