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교수진 서정민(이봉련), 류재휘(이창훈), 공기선(손지윤), 조준모(이현균)는 1년 차 레지던트들을 쥐락펴락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레지던트들의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산모와 환자들의 열연도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
인생 1일 차에 접어든 아기와 엄마로서 인생 2막을 맞이한 산모들, 만남의 기쁨보다 이별의 슬픔을 먼저 느껴야 했던 이들과 각양각색 아픔을 가진 환자들까지 다양한 사연이 레지던트들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울리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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