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부처님 오신 날 연휴 전통 사찰서 특별 경계근무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2∼6일 도내 전통 사찰과 행사장 일대에서 특별 경계근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오는 5일 부처님 오신 날 촛불과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도내 18개 소방서와 2개 대응단을 투입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24시간 비상 운영체제에 들어서며 산림 인접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산불 대응체계와 즉시 연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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