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이어 '1조 클럽' 제약사 쏙쏙…올해 주인공은 HK이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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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이어 '1조 클럽' 제약사 쏙쏙…올해 주인공은 HK이노엔?

지난해 보령이 매출 '1조 클럽' 달성에 성공한 것에 이어 올해는 HK이노엔이 반열에 합류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매출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실적으로 HK이노엔이 주력하는 △전문의약품(ETC) △수액 △컨디션 등 사업 부문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수액제 부문 1분기 매출은 3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20.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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