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다자녀 가구에 제공하는 '다둥이카드'의 사용처가 현행 공공시설에 이어 민간 사업자까지 확대된다.
전주시는 1일 다자녀가정 우대증(다둥이카드) 혜택을 늘리기 위해 '우리 아이 함께 키움 다둥이카드 할인가게'와 협약을 체결했다.
할인가게는 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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