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관세피해·수출기업 금융지원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잠정 합의됨에 따라 관세피해·수출기업에 총 25조원 수준의 정책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은 금융지원 방안이 추경 통과 즉시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실무적 준비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아울러 대외환경 변화에 특히 취약한 중소기업의 경우 상호관세가 미치는 영향을 별도 분석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 뒤 조만간 추가지원 방안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