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한 추경안은 정부안(12조6000억원) 대비 1조2000억원 증액된 규모다.
추경안에는 민주당이 요구한 지역화폐 예산과 국민의힘에서 강조한 SOC 예산 확대가 모두 포함됐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중점을 둔 사안은 산불 피해 복구 등 재난 대비 예산과 인공지능(AI) 지원, 그리고 민생 관련 3대 예산”이라며 “정부와 국민의힘은 가급적이면 빚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경안을 마련했다.꼭 필요한 부분만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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