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데뷔전 앞둔 고효준 "막 써주세요, 악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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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데뷔전 앞둔 고효준 "막 써주세요, 악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첫 등판을 앞둔 베테랑 투수 고효준(42)이 "감독님께 막 써달라고 말씀드렸다"며 의욕을 내보였다.

두산 입단 테스트 때 시속 147㎞까지 던진 고효준은 "이승엽 감독님께 제가 '악을 보여드리겠다'고 말씀드렸다"며 "그동안 두산 경기를 좀 봤는데, 냉정히 얘기하면 답답했다"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두산은 '허슬 두'라는 별명처럼 악이 있던 팀이고, 7회 이후 후반에도 강했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이 조금 없어진 것 같다"고 진단하며 "제가 그런 부분에서 솔선수범하면 선수들이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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