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국민들이 자신의 식습관 점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식생활 실천 점검표'를 개발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진청은 용인대, 이화여대, 상명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개인의 식생활 지침 실천 정도를 객관적 점수로 확인할 수 있는 '식생활 실천 점검표'를 만들었다.
유선미 농진청 식생활영양과장은 "이번 점검표는 개인이 식생활을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찾는 데 매우 유용하다"며 "국민 건강을 위한 실질적 식생활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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