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故강지용 부인 이다은 "더이상 참지 않겠다"...살벌한 법적 대응 예고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강지용 부인 이다은씨가 남편상 이후 심경을 밝힌 가운데,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은퇴 이후 화학 물질 제조 공장에서 근무하던 그(강지용)는 최근 JTBC ‘이혼숙려캠프’ 9기 부부로 아내(이다은)와 함께 출연해 가정 내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이다은, 너무 보고싶어 그러나 고인의 사망이 알려지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루머처럼 떠돌아 다녔고, 이에 강지용 아내 이다은 씨는 “각종 sns, 네이버, 네이트, 유튜브 등 지용이 사진 걸고 안좋은 글, 허위사실 올리지 말아주세요” 라며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나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찢어질듯 아파요.한때 미워하고 원망하고 헤어지고 싶었던 게 진심이 아니었나 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