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중국 선전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인 'CIBF(중국국제배터리박람회) 2025'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지역의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을 세계에 알린다.
시 관계자는 "포항은 배터리 소재 생산부터 폐배터리 재활용, 안전관리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전주기적 산업 구조를 갖춘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특화 도시"라며 "이번 CIBF 2025 참가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당당히 경쟁하는 도시임을 세계에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