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6차전에 앞서 투수 박주성과 외야수 박주홍, 포수 김건희, 내야수 고영우 등 4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건희는 2024 시즌 1군 83경기에 출전, 타율 0.257(261타수 67안타) 9홈런 38타점 OPS 0.718로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줬다.
또 "김건희는 지금 본인 생각대로 (야구가) 많이 안 될 거다.타격도 타격이지만 개인적으로 포수는 일단 수비, 투수 리드, 팀을 아우르는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김건희는 나이도 아직 어리고 경험도 더 쌓아야 본인이 생각했던 방향대로 갈 수 있다.이게 어긋나는 것 같아 정리가 필요해 보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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