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5일 전당재단의 대표 축제인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 11'을 시작으로 해외 서커스 초청 공연, 무용, 뮤지컬 등이 펼쳐진다.
올해 하우펀 축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달콤 축하 상상 대작전!'을 주제로 아시아의 다양한 축하 문화와 생활 양식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공연들로 구성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 공연 '아롤을 깨물었을 때',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꿈의 무용단 광산' 공연도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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