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발생해 23시간 만에 진화됐다가 다시 번졌던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사흘 만인 1일 오전 완전히 꺼졌다.
산림 당국은 1일 오전 8시를 기해 재발화했던 함지산 산불에 대해 진화가 완료됐다면서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2시 1분께 발생한 함지산 산불은 약 23시간 만인 29일 오후 1시 주불 진화가 완료됐으나, 같은 날 오후 7시 31분께 백련사 인근 7부 능선에서 다시 불씨가 살아나며 재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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