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가 아파트촌으로 전락한 송도 국제업무지구 난개발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국제업무지구 활성화 회의를 열고 “국제업무지구가 돈 되는 아파트 위주로 개발됐다”고 질타했다.
위원들은 “국제업무지구 내 기업 유치가 난항을 겪고 있다”며 “아파트 용지는 93%를 개발했지만 업무·상업 용지 개발은 47%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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