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1호) 참여기업 노동자 463명에게 첫 복지비용 각 4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1호)’은 지난 2월 경기도와 양주시,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참여 중소기업이 상호 협약을 통해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조성됐다.
이문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1호 이사장은 “경기도에서 조성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이 노동자뿐만 아니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기업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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