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 3만8천922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이를 토대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개선 방향을 도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민원 데이터를 지역별, 연령별, 신청경로별, 분야별, 상위 키워드 등 다양한 기준으로 세분화해 진행했으며 민원 접수 현황을 다각도로 분석, 파악해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분석 결과 중리동에서 접수된 민원건수가 가장 많았고 30대 남성이 전체 민원의 약 30%를 차지해 가장 활발하게 민원을 제기한 계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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