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동안 무엇이 제 책임을 완수하는 길인가 고민해 왔다”며 “제 앞에는 두 갈래 길이 놓여 있다.하나는 당장 제가 맡고 있는 중책을 완수하는 길, 다른 하나는 그 중책을 내려놓고 더 큰 책임을 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정계는 한 전 총리가 2일 오전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족한 저에게 국가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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