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대전국악방송국장 "전통음악, 지역과 함께 숨 쉬게 하는 것이 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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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대전국악방송국장 "전통음악, 지역과 함께 숨 쉬게 하는 것이 제 역할"

대전국악방송 김혜경 국장은 지난 4년간 방송이라는 매개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 사이를 잇는 다리가 돼왔다.

- 대전국악방송에 대해 소개한다면? ▲ 대전국악방송은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보급과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악방송의 대전·충청 거점 방송국이다.

24시간 전통음악과 공연예술 그리고 지역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해 방송하고 있으며, FM 90.5MHz(대전·세종), FM 101.7MHz(충주), FM 99.3MHz(영동)에 이어 2024년 10월부터는 FM 90.1MHz(제천·단양)에서도 저희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돼 기쁘고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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