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줄부상’ KT 내야진, 백업들 선전 속 반등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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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줄부상’ KT 내야진, 백업들 선전 속 반등 ‘활력’

경험 많은 베테랑 주전 내야수들의 잇따른 부상 이탈로 우려를 낳았던 프로야구 KT 위즈가 모처럼 기회를 잡은 백업 선수들의 활약으로 이를 불식시키며 두터운 뎁스를 보여주고 있다.

김상수의 부진에 이은 옆구리 부상으로 지난 4월 9일 NC전부터 유격수와 2루를 오가며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장준원은 안정된 수비에 다소 기복은 있지만, 12경기에 선발로 나서 4경기서 멀티 히트와 5타점을 기록하는 등 하위 타선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문상철과 1루 자리를 번갈아 맡았던 황재균도 타격 난조로 4월 중순까지 1할대의 부진을 보였으나 최근 조금씩 타격감을 찾기 시작, 시즌 첫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지난 30일 두산전서 호수비는 물론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활약을 펼쳐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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