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 경계선 지능 청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일 대전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경계선 지능 청년 및 학업 중단 청소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시범 사업을 5월부터 진행한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시범 사업은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대전보건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실질적 지원체계를 마련했고, 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스스로의 삶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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