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장애인체전 부실 도시락, 선수단 등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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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장애인체전 부실 도시락, 선수단 등에 사과"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1일 충북장애인도민체전의 부실 도시락 제공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조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해 "1천400여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에 대한 도시락 업체의 준비 역량이 부족했고, 주최 측도 이를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다"며 "일부 선수단에 불편을 드린 데 대해 충주시장애인체육회장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개막식이 열린 충주 호암체육관에서는 일부 선수단에 지급된 도시락(1인당 1만2천원)의 식단이 부실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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