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살해하고 그 아내까지 납치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1형사부(고법판사 김진환·황민웅·김민아)는 1일 201호 법정에서 살인·특수협박·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44)씨의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앞서 박씨는 2005년 전북에서도 지인을 살해해 징역 12년을 복역한 뒤 출소해 5개월여 만에 또다시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