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현장 밀착형 복지행정 강화를 위해, 태블릿 기반의 '모바일 행복이음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1일 보성군에 따르면 모바일 행복이음'은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행복이음 시스템을 활용, 실시간으로 복지상담과 신청 접수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복지서비스 상담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이 서비스 도입으로 현장에서 즉시 정보 확인 및 상담이 가능해져 민원인의 불편을 크게 줄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지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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